가장 무서운 치과, 3탄을 보니 "이렇게 무서운데 손님이 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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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무서운 치과는 어떤 모습일까. 사람마다 주관이 다르겠지만 한 사진을 보면 가장 무서운 치과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 3탄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오싹하다. 가장 무서운 치과로 손색이 없다. 사진 속에는 한 치과의 환자 대기실 모습이 담겨 있는데 공포 영화의 한 장면같다. 벽 면이 붉은 색이다. 하이라이트는 의자다. 의자 모양이 죄다 이빨 모양이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입 속을 형상화했다.

'가장 무서운 치과'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님이 무서워 도망가겠다"는 반응이다. 이렇게 가장 무서운 치과로 인테리어를 하고 손님을 부르는지 이해 안 간다는 반응도 있다. 일부는 , "가장 무서운 치과, 호러물이네", "실내 장식이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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