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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섬 노래의 밤」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시조작가협회(회장 이은상)는 충무공의 구국정신을 체득하고 시조의 국풍을 일으키기 위해 충무공의 탄신전야인 4월27일에『한산섬 노래의 밤』이란 연중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행사 내용을 보면 ①충무공의 시조「한산섬 달밝은 밤에」에 대해 전국시조작가들을 비롯, 각 개인사들이 화답시조 1수씩을 지은 것을편집, 행사당일에 발행하고 (접수마감은 3월25일) ②전국적으로 신인들의 화답시조 1수씩을 공모, 우수작품을 시상하며 ③충무공의「한산섬 노래」를 주제로 하는 강연·연극·음란·무용·시조 낭독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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