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철시

「데모」대가 시가를 누비자「마닐라」시는 실질적으로 철시상태에 이르렀다.
대사관 부근에서 밀려나「데모」대 주류와「지프」에 탄 군인들은 UPI「아시아」총국건물 아래에서 거의 맞대고 총격전을 벌였으며 수십개의 화염탄이 폭발하는 것이 보였다.
【마닐라3일 AP동화】[필리핀] 교육성은 3일 재연된 반정부「데모」에 대비,「마닐라」시와 인근교외에 있는 각급 학교에 대해 휴교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