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국채 하반기에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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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금융시장을 통한 외화표시국정발행을 준비중인 정부는 금년 하반기중에 이를 발행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현지 대행업자인 미국의「리먼·브러더즈」「쿤·앤드·릅」등 2개 증권회사와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춘택 주미재무관은 1일「리먼·브러더즈」부사장「곧든·칼라」씨,「쿤·앤드·롭」부사장「홀·톤」, 정부의 재미법률고문「실반·앤드·크롬웰」씨등 일행 6명과 함께 귀국, 12일까지 외채발행취지서 작성등의 구체적인 작업을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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