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패로 쌍동 분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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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26일AP동화】인기가수 「프랭크·시내트러」와 이혼한바 있는 여배우 「미아·패로」양(사진)이 26일 밤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쌍동이 형제를 분만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앙드레·프레빈」씨는 자신이 이 쌍둥이의 아버지라고 밝히고 아기와 산모는 건강하다고 말했다.
「프레빈」씨의 대변인은 아기의 이름이 「매듀·피니스」·「사카·빌리어즈」로 각각 명명됐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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