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힌두교 여신의 ‘성난 메~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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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하이데라바드에서 5일(현지시간) 힌두교의 전통축제인 ‘보날루’(Bonalu)가 열렸다. 보날루는 마하칼리 여신에 대한 제사의식이다. 이 축제기간에 여성들은 마하칼리 여신에게 음식과 춤을 공물로 바친다. 이를 통해 악귀와 전염병을 쫓을 수 있다고 믿는다. 힌두교 여신 마하칼리 분장을 한 인도 예술가들이 11일간 열리는 보날루의 마지막 행진 중 무아지경에 빠져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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