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차고 시상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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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메시나(시칠랴)22일UPI동양】「루시오·카셀리」라는 한 「이탈리아」의 복역수가 그의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갑을 찬 채 이곳 「시칠랴」섬으로 왔다.
올해 35세의 「카셀리」씨는 21일 형무소에서 쓴 『남부의 아들』이라는 시집으로 시인들에게 수여되는 「포티」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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