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 요르단 이동을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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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텔라비브22일AP합동】「이스라엘」은 「외국 군대」가 「요르단」에 주둔 점령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이에 개입하겠다고 경고한 지난 20일의 「이스라엘·갈릴리」「이스라엘」 교통상의 발언은 「이집트」가 그의 공군기들을 단 5분내에 「이스라엘」의 중요목표물들을 공격할 수 있는 「요르단」내의 기지로 이동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나온 경고라고 「텔라비브」의 관측자들이 22일 말했다. 이들 관측자들은 「이집트」는 지난 1967년 중동전쟁으로 「카이로」에서 불과 5분내에 도달할 수 있는 「시나이」 반도에 있던 6개 비행장을 「이스라엘」 측에 빼앗긴 것을 만회하기 위해 「요르단」 내로 항공기를 옮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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