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 영화시대 유명한 독일 여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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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성 영화 시대에 노파 역의 천재로「유럽」영화계에 군림한 독일여배우 「아스타·닐슨」이 88세의 나이에 최근 70세의 미술품 상인「안데르스·테네」씨와「코팬하겐」서 결혼했다. 이번으로 네 번째 결혼을 한 「아스타」는 『이건 순수한 사랑. 우린 죽을 때까지 사랑할거예요』라고 희색만면.【독 슈데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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