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개별회담 모색|파리회담전략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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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19일AP급전동화】미국은 19일 열린 제55차 파리월남평화회담에서 지금까지의 전략을 변경, 월맹 및 베트콩과 직접회담할 수 있는 길을 열기위해 공식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베트콩대표 쿠엔·티·빈 여인은 『미국이 월남전에서 화학무기를 대규모로 사용, 거의 1백30만명을 죽이거나 병에 걸리게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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