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김예림 돌직구, "네가 스무살이라고?"

[사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25)가 김예림(20)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시완·동준·준영과 가수 김예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예림은 “아까 광희 선배님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 나이를 물었다. 그래서 스무 살이라고 답했더니 엄청 놀라시더라”라며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광희는 김예림에게 “(김예림이) 한 스물다섯 정도 된 줄 알았다. 스무 살인 줄 몰랐다. 너무 성숙하게 하고 다녀서 그랬다”며 놀라워했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역시 광희, 광희 김예림 돌직구에 빵 터졌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에 김예림 상처받진 않았을까?”, “광희 김예림 돌직구, 그래도 김예림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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