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힐 신고 달리기 ‘그러다 복숭아뼈 나갈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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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에서 동쪽으로 250km 떨어진 콘스탄챠에서 2일(현지시간)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스틸레토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한 참가자가 신발이 벗겨지지 않기 위해 하이힐과 발을 테이프로 감고 뛰었지만 넘어지고 있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 참가자들이 질주하고 있다. 수익의 일부는 난소암 전국연합 모금에 전달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스틸레토(stiletto) 힐이란 굽이 꼬챙이처럼 뽀족하고 높은 구두를 말한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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