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누리, 안전사고 항의 서울시청 방문 … 몸싸움·고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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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2일 서울시청을 항의 방문해 노량진 수몰사고 등 잇따른 공사장 안전사고에 항의했다. 김성태 의원은 “서울시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사고가 계속되고 있고 이는 전적으로 박원순 시장의 책임”이라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김 의원 등이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시장실로 향하자 청원경찰들이 막아섰다. 몸싸움과 고성이 오갔고 청원경찰 정모(48)씨가 오른쪽 손바닥을 다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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