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전기도 끊길 판…"차라리 폐교됐으면" 꿈 접게한 이 대학 [르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28/8bdf17aa-9a8b-4b5a-8db3-e289fac745ab.jpg.thumb.jpg/_ir_216x122_/)
![[단독]"초대 대통령을 어찌" 尹 3·1절 탄식…이승만 기념관 탄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28/9ce6d294-8b91-4945-9ca3-fdb587d17ea2.jpg.thumb.jpg/_ir_216x122_/)
-
![물·전기도 끊길 판…"차라리 폐교됐으면" 꿈 접게한 이 대학 [르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28/8bdf17aa-9a8b-4b5a-8db3-e289fac745ab.jpg/_ir_205x115_/)
물·전기도 끊길 판…"차라리 폐교됐으면" 꿈 접게한 이 대학 [르포]
28일 오후 경남 진주 문산읍 한국국제대 캠퍼스 내 한 건물 복도에 낙엽과 쓰레기가 가득하다. 안대훈 기자 “차라리 학교가 폐교됐으면 좋겠어요” 28일 낮 12시쯤 경남 진주시
-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8개 기관 힘 모은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가 부산지역 유관기관 8곳과 함께 협업하여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과
-
1만2263명 한 몸처럼 ‘태극 1장’…품새 세계 신기록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1만2263명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을 하고 있다. 새로운 월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연합
-
살아난 봄, 상권도 살리자...'7% 할인' 서울 상품권 250억 뿌린다
서울 경복궁 벚꽃 나무 아래서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꽃 나들이 시즌’을 맞은 가운데 서울 자
-
‘이태원 참사’ 김광호 기소 안하나 못하나…고심 길어지는 검찰, 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이태원 참사’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검찰의 장고(長考)가 계속되고 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1월 18일), 박희영 전 용산구청장(1월
-
귀향 1년, 모습 잘 안 드러낸 박근혜...주말엔 지지자들 응원집회
24일 오전 대구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봄비가 내리면서 다소 한적한 모습이다. 대구=백경서 기자 24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박 전
-
!["골조공사 현장소장, 조폭까지 낀 20개 노조와 협상해야 한다" [이두수가 소리내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25/bce9108c-3990-406f-9917-55fd9bba1378.jpg/_ir_205x115_/)
"골조공사 현장소장, 조폭까지 낀 20개 노조와 협상해야 한다" [이두수가 소리내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나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절차탁마’라는 말이 노동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지식인들이 동료들이게 열심히
-
"450만명 몰려온다" 긴장…진해군항제 투입 'DJ폴리스' 뭐길래
지난 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다리 일대에 다양한 조명등 등이 설치돼 있다. 4년 만에 열리는 제61회 진해군항제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이
-
서울 수유동 4층 빌라 외벽 '와르르'...21명 급히 빠져나왔다
2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4층 빌라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져 내린 모습. 잔해가 바닥에 깔려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건물의 외벽이
-
서울시 "건설현장 모든 과정, 영상 찍겠다"…일각선 "인권 침해"
서울시가 건설현장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관리한다. 시는 100억원 이상 공공 공사 건설현장 74곳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시범 실시중이다. 효과가 있으
-
태권도 수련인 2만명 광화문서 ‘10분 품새’…기네스북 도전장
태권도의 국기 지정 5주년을 맞아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가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사진 국기원]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5주년을 맞아 태권도인들
-
오는 25일, 2만 태권인의 함성이 광화문 광장 덮는다
국기 태권도 법제화 5주년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태권도 수련인 2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열린다. 광화문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국기원 시범단. 사진 국기원
-
“카공족도 진상도 이런 취급은 안해”…‘벌레’ 된 엄마들이 운다
━ SPECIAL REPORT 서울의 한 식당에‘8세 미만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노키즈존 문구가 붙어있다. [중앙포토]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은 전쟁이다. 보온병, 기저귀
-
![“엄마는 ‘맘충’이고,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회에서 무슨 아이를 낳겠나”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3/18/594da7e9-49f5-4692-9211-e07f480be88d.jpg/_ir_205x115_/)
“엄마는 ‘맘충’이고,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회에서 무슨 아이를 낳겠나”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 SPECIAL REPORT 서울의 한 식당에‘8세 미만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노키즈존 문구가 붙어있다. [중앙포토]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은 전쟁이다. 보온병, 기저귀
-
![[속보]경북 상주 야산서 불 '산불 2단계' 발령…바람 타고 확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16/f675b591-92b7-4d33-8c18-b0c9c40da923.jpg/_ir_205x115_/)
[속보]경북 상주 야산서 불 '산불 2단계' 발령…바람 타고 확산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1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외남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 54분쯤 경북
-
월례비 근절 그후…타워크레인 기사도 건설업체도 다 난리났다
━ 정부 “월례비 근절” 그후 현장에선 지난 8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선 타워크레인 기사들과 건설업체의 눈치 싸움이 한창이었다. 정부의 ‘건폭(건설현장 폭력
-
엑스코선 명칭 ‘대구 4호선’ 확정…경대교역 추가 신설
지난달 27일 대구 북구 엑스코 회의실에서 대구도시철도 4호선 관련 공청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대구시가 도시철도 엑스코선 명칭을 대구 4호선으로 변경하고, 역 1개를 신설해
-
"엑스코가 없다"던 엑스코선...'대구 4호선'으로 이름 바뀐다
대구도시철도 4호선 노선도. [사진 대구시] 대구시가 도시철도 엑스코선 명칭을 대구 4호선으로 변경하고, 역 1개를 신설해 모두 12개 역사(驛舍)를 만드는 수정된 ‘대구도시철도
-
1379만명이 ‘비대면 진료’…약 복용 더 잘 지켰다
전화 처방·상담 등 비대면 진료가 환자의 처방지속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지속성은 처방일수율(관련 약제를 투여받은 총기간), 적정 처방지속군 비율(처방일수율
-
복지부 “비대면 진료, 환자 처방지속성 높아…제도화 필요해”
보건복지부. 뉴시스 정부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환자의 처방 지속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며 제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
하동 지리산 산불 22시간 만 진화…민가 3동 불 타고 진화대원 1명 숨져
경남 하동 지리산에 산불이 난 지 22시간여 만에 꺼졌다. 험한 산세와 연기·안개로 인력과 헬기 등 장비 투입이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 예보된 비가 제때 내리면서 큰불이 잡혔다.
-
하동 산불, 오전 진화 시도…전날 쓰러진 진화대원 숨져
하동 옥종면 위태리 산불 진압. 산림청 산림 당국은 12일 날이 새자 전날 경남 하동군 화개면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
-
부산항만공사, 북항 친수공원 관민 합동안전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행사가 열릴 북항 친수공원 개방구역에 대해 지난 3일 민간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수공원 개방구역에
-
"공항 조속 건설"vs "주민 투표 실시"...제주 제2공항 조건부 동의에 찬반 갈려
━ 범도민연대 "환경부 결정 환영"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제2공항 예정지 인근 모습. 뉴시스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환경부가 6일 조건부 동
N
![물·전기도 끊길 판…"차라리 폐교됐으면" 꿈 접게한 이 대학 [르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28/8bdf17aa-9a8b-4b5a-8db3-e289fac745ab.jpg.thumb.jpg/_ir_144x144_/)
![[단독]"초대 대통령을 어찌" 尹 3·1절 탄식…이승만 기념관 탄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3/28/9ce6d294-8b91-4945-9ca3-fdb587d17ea2.jpg.thumb.jpg/_ir_144x144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