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진 김소현 트위터]‘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했다. 마지막까지 23.1%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종방연 현장은 어땠을까. 네티즌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역 배우 김소현이 나섰다. 극중 장혜성(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일 진행된 종방연 현장을 생중계했다.
김소현은 “‘너목들’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종방연에서 이보영·이종석·정웅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친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현양 덕분에 종방연 사진 보게 되네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도 시원섭섭하겠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