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인 사업가 부부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귀넷 경찰은 30일 한인 김기성(45) 씨를 최씨 부부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둘루스에서 레스토랑 서플라이와 노래방을 운영하는 한인 최영찬 씨와 최성휘 씨 부부는 지난 27일 밤 10시 둘루스 애보츠 브리지 로드 선상 ‘던힐 커먼스’ 주택단지에서 칼에 찔려 피살된 채 발견됐다.
김씨는 숨진 최씨가 운영하는 서플라이 업체 종업원으로 알려졌다.
조현범 기자
입력
둘루스 한인 사업가 부부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귀넷 경찰은 30일 한인 김기성(45) 씨를 최씨 부부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둘루스에서 레스토랑 서플라이와 노래방을 운영하는 한인 최영찬 씨와 최성휘 씨 부부는 지난 27일 밤 10시 둘루스 애보츠 브리지 로드 선상 ‘던힐 커먼스’ 주택단지에서 칼에 찔려 피살된 채 발견됐다.
김씨는 숨진 최씨가 운영하는 서플라이 업체 종업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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