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공연장 된 영국 TV서도 전라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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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26일AP동화】근대영국은 거대한「누드·쇼」공연장이 되었다고 미국의 유행계 잡지「베어리티」지가 25일 보도했다.
영국에서도 젖가슴을 드러 내놓은「누드」사진은 이미 흥미를 못 끌고 최근에는「텔리비전」에 까지 완전 나체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 잡지는 말했다.
이 잡지는 또한 영국의 신문들이「보텀리스」「토폴리스」의 사진이 포함된 광고를 거리낌없이 싣고있으며「텔리비전」을 통해 안방에까지「누드」공세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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