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단서 못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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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화인규명에 나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원인감점을 의뢰하는 한편 난로과열·전기누전등 두 갈래로 수사에 착수,증인을 환문하고 있으나 아무런 확증을 잡지 못했다.
경찰은 20일상오 경비원 안사수씨(26)등 3명을 연행, 난로과열여부를 마쳤으며 한전의 기술자를 불러 백화점내부 배선도와 처음 불이난 합선무선등 4개점포의 전열「카드」를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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