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해병 패권다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축구종합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육군은 일모를 2-1로 눌러 중석에 추첨승을 거둔 해병석와 패권을 다투게됐다.
육군-일모의 경기는 전반에 일진일퇴의 접전이다가 후반 일모가 속공을 전개, 24분만에 LW이완석의 강「슛」으로 선제점을 올렸으나 육군의 패기찬 역습으로 24분과 40분에 각각「꼴」을 허용 2-1l로 역전 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