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사 대표를 입건 부정 콜타르 사들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지구 밀수 합동수사반은 3일 토건회사 공영사 대표 김한규씨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8월26일부터 11월18일 사이에 미군 도로하청업자 정문옥씨 등 3명을 통해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포장용 「콜타르」1천41「드럼」(싯가 약2백만원)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