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택시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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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영 1-2111호 「코로나 택시」 (운전사 우순용·42) 를 타고 성북구월계동광운공전 뒤 택지공사장에 가던 검은 작업복차림의 27세가량의 승객2명이 운전사 우씨의 이마에 「재크·나이프」를 대고 위협, 주먹으로 뒤통수를 치고 현금7천원을 뺏어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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