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계곡과 가까운 유기농 감귤농장체험 ‘몬딱쉼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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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언으로 몬딱 이란 말은 모든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서로 조화를 이뤄야 비로서 완성되는 것들이 있다. 이를 테면 인간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그러하고,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안락한 몸과 평화로운 마음이 그러하다.

만약 일상에서 지칠 대로 지친 몸과 찌든 마음의 병을 단번에 날려버리고 제대로 된 힐링 타임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모두가 함께 어울러 어느 누구나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는 ‘몬딱쉼터’(대표 배일도)에 머물러 보는 것이 어떨 까.

‘몬딱쉼터’(www.몬딱.kr)는 약 20년 동안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유기농 감귤농사를 고집해 온 배일도 대표가 제주도에 머물렀다 가는 여행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제주도 콘도형 민박이다.

제주도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마음껏 만끽하면서 언제 찾아오더라도 위안이 되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몬딱쉼터’에서는 다른 민박과 달리 친환경 감귤을 넉넉하게 맛 볼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농장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날이 무더운 여름철이면 돈내코 계곡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가까운 유기농 감귤농장에서 체험학습도 가능해 가족여행객은 물론 연인들도 즐겨찾는 제주도 인기명소 중 한 곳.

이 같은 ‘몬딱쉼터’표 건강한 여행은 오랜 기간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생산량이 나오지 않거나, 수많은 병해충 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굳은 신념과 자연보호에 크게 일조한다는 뚝심으로 유기농 농법을 지켜온 ‘몬딱쉼터’ 배일도 대표의 오랜 고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일터.

제주도 품질관리원에서 인정하는 유기농 감귤이 단연 꿀맛인 ‘몬딱쉼터’에서는 황토벽돌, 황토벽, 맥반석 바닥으로 만들어진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은 물론, 살아있는 농장체험이나 전통놀이 체험장, 현무암 수영장 등을 성수기에도 추가요금 없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에 건강한 유기농 감귤 민박 ‘몬딱쉼터’의 배일도 대표는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서 취하는 휴식이 제대로 된 힐링을 선물할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편안함을 선물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이 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객실안내 및 체험안내 등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64-732-9668 / 010-8277-9668 / www.몬딱.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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