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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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9일 육상여자경기에서 전남여고부의 정순남·정순화 자매가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 모두 조대부고에 재학 중인 이 자매는 형인 순남은 여자 단거리에, 동생 순화는 중거리에서 각각 한국대표선수들. 지난8월 동경에서 열린 제2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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