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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일러스트 마니아 모여라~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손’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도구를 통해 창조해 낸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12개국 30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2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작가 수 역시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돼 300여 작가들의 의류, 패션액세서리, 주얼리, 리빙소품, 생활도자 및 키친용품, 문구, 키즈 용품 등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14개의 기획 체험클래스와 함께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에도 참여가 가능해, 전시회도 관람하고 나만의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 6m 높이의 대형 엘리스! 메인작가 ‘델로스’ 기획부스
올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메인 작가를 선정, 페어를 함께 준비해 이색 전시회로 꾸려진다. 2013년 메인작가는 일러스트 작가 활동 중인 델로스다. 델로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포토존 행사를 마련해놓고 관람객들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집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 매드빅터, 한디, 모즈 등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페인팅쇼
라이브페인팅쇼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살아 있는 퍼포먼스가 눈을 즐겁게 한다. 유명 아티스트들이 벽면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매드빅터, 한디, 모즈, 윈드스톤, 나베카오루, OT29, 서미지를 비롯해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그룹 등 5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4일 동안 관람객과 함께 호흡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자동차에 색칠해 세상에 하나뿐인 아트카를 만드는 등 체험형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 재미를 2배로! 주목할 만한 기획전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기획전시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유명인사들의 캐리커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온칸의 100인의 유명인사 캐리커처 전시’와 과자 전시로 화제를 모은 works팀의 ‘과자 그리고 디자인 소품전시’는 이색적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아티스트와 중소기업 상품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비롯해 구체관절인형 고용석, 포슬린 인형작가 김선영, 도자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임철 작가 등의 전시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여기에 리빙 매거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몬트리'의 부스에서는 포토마켓 등이 준비돼 있어 흥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회는 핸드아티, ㈜한국국제전시, 레몬트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한국도자재단, 롯데백화점, 한국제지, 알파색채, 태신인텍, 신한커머스, (사)한국공예가협회가 후원한다.

한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handmadekorea)’에서는 게릴라 무료초청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andmadekor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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