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철군설에 신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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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0일AP동화】백악관은 오는 11월3일에 있을 월남문제에 관한 「닉슨」대통령의 전국방송연설에대해 아무 논평도 하지 않을 것이며 「닉슨」대통령이 그 연설에서 미국의 일반적휴전이나 약 30만명규모의 주월미군추가 철수를 제의할지도 모른다는 사전억측에 20일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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