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장 좌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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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교육위는 18일 학생들로부터 잡부금을 거두다가 말썽이 있었던 은로·연희국민학교 교장과 덕수·은로국민교 교감을 문책, 좌천 발령했다.
이날 좌천된 교장·교감을 보면 은로국민교교장 한상철씨는 신동국민교 교장으로, 연희국민교교장 이동수씨는 영남국민교 교장으로, 덕수국민교교감 양재원씨는 한서국민교 교감으 로, 은로국민교교감 윤도우씨는 문성국민교교감으로 각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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