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대문경찰서는 19일 휴가를 나와 다섯번이나 「택시」를 털고 들어간 해군한국함대 제6전단사령부 FB6호정 근무 김영철하사(22)를 강도상해혐의로 검거, 해군헌병대에 넘겼다.
김은 휴가중인 9월16일밤 11시10분쯤 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 상은아현지점 뒷골목에서 서울영 l-9932호 「택시」(운전사 석선건·38)를 타고 북아현동1의 567 뒷골목까지 유인, 칼로 운전사 석씨의 머리를 찌르고 현금 6천5백원을 강탈, 이튿날 귀대했었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9일 휴가를 나와 다섯번이나 「택시」를 털고 들어간 해군한국함대 제6전단사령부 FB6호정 근무 김영철하사(22)를 강도상해혐의로 검거, 해군헌병대에 넘겼다.
김은 휴가중인 9월16일밤 11시10분쯤 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 상은아현지점 뒷골목에서 서울영 l-9932호 「택시」(운전사 석선건·38)를 타고 북아현동1의 567 뒷골목까지 유인, 칼로 운전사 석씨의 머리를 찌르고 현금 6천5백원을 강탈, 이튿날 귀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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