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종합시장 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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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대문전차차고부지 6천3백여평에 세워지는 동대문종합시장이 18일상오 기공됐다. 지하2층, 지상25층으로 세워지는 이종합시장은 연건평5만8천여펑으로 계획되어 5층까지는 시장과 백화점·극장·사무실등으로, 고층부분은 고급상가「아파트」로 계획되고 있다. 관광「호텔」과 고속도로운수「터미널」도 세울 예정이다.
동대문종합상가주식회사는 내년8월까지 10층규모의 종합시장과 상가「아파트」를 세우고 71년4월까지 모두 6동의 종합시장과 운수「터미널」·상가「아파트」를 준공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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