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봉, 명인타이틀탈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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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기계최고「타이틀」인명인전(독매신문주최·제8기)7번승부제6국이13, 14양일간 동경에서 열려 도전자 임해봉9단은 고천수각9단에 이집백으로 2호승하므로써 명인「타이틀」을 탈환했다.
중국출신인 임9단은 기성 오청원9단의 제자로 작년에 차지한「본인방」과함께 양대「타이틀」의 보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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