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주재 감외교관 서독 망명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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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함부르크10일AP동화】「아랍」공화국의 주「하노이」대표부 책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서독에 망명처를 요구했다고 10일「함부르크」경찰이 발표했다.
이곳 외국인등록소 대변인은 「자카리·타헤르」라는 이 사랍이 「모스크바」및 동「베를린」을 거쳐서 왔다고 말하고「타헤르」는 망명처를 신청함에 있어 4명으로된 「이집트」의 주「하노이」대표부수석이라는 증명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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