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회 재민 돕기 「바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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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양지회가 주최하는 재해민 돕기 「바자」가 10일 상오 10시부터 「뉴·서울·슈퍼·마키트」에서 성황을 이루었다.
박대통령도 하오에 들러 물건을 산 이날 「바자」에는 양품, 식품, 공예품, 일용품 등 4만여 점이 나왔는데 양지회 명예회장 육영수 여사는 회원3백여 명과 함께 1일 점원으로 일했다.
이날의 수익금은 모두 한국재해대책위원회에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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