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엔 부산서 동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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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신민양당은 국민투표일 직전의 대도시유세일정을 결정했다.
10일의 대전을 기점으로 6개대도시에서 유세를 갖을 공화당은 이효상 백남억 장경순 길재호씨등 당간부와 정일권국무총리및 곽상훈 최두선씨등 10여명의 연사진을 내세울 계획이며신민당은 오는11일 인천과 목포를 깃점으로 12개도시유세를 갖는다.
양당의 유세는 12일 부산에서 부딪치게된다. 유세일정은 다음과같다.
◇공화당 ▲10일=대전 ▲11일=대구 ▲12일=부산 ▲13일=광주 ▲14일=전주 ▲15일=서울
◇신민당 ▲11일=인천 목포 제주 ▲12일=부산 광주 청주 여수 순천 안동 ▲14일=서울 ▲15일=대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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