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포행설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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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6일AP동화】「재클린·오나시스」여사의 공보비서를 지낸적이 있으며 현재도 그와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는「낸시·터커맨」양은 6일「오나시스」여사가 5일 밤 모 일간신문 사진기자를 떼밀었다는 보도는『전혀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터커맨」양은『「오나시스」여사가 여러가지 놀라운 일을 다해낼 재간이 있으나 힘으로 남자를 땅에 메칠수는 없을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이날 아침 내가「오나시스」여사에게 참 잘했다고 축하인사를하자 그녀는 자기가 그런 짓을 하지않았음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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