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 과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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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시 남포동 두 정부양곡 보관정미소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북부경찰서는5일 화인을 구일정미소 안에 있는 주택의 연탄불이 과열, 인화된 것으로 밝혀대고 집주인 장명식씨 (33·구일정미소부사장)와 식모 김말남 여인(43)을 중실화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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