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하이라이트|동서문학의 대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36차 국제「펜·클럽」대회가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40여 회원국의 6백여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남불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인「망통」시「팔레·드·외롭」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백철 모윤숙씨등 한국대표단이 참석, 70년 한국대회개최를 확정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동서의 자유로운 문학의 대화를 가졌다.<파리=장덕상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