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낙관|브라시트코치 전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세계축구 15-A 지역 예선에 출전할 호주 축구「팀」이 3일 하오 영등포구 문래동의 중석구장에서 첫 「트레이닝」막 강의 실력을 보였다.
도착 하루만에 피로도 풀 사이 없이 이들은「헤딩·패스」「러닝·패스」등 부분적인 연습으로 2시간 동안 땀을 흘렸다.
「브라시트」「코치」는 호주가 체재비를 자비부담 하면서도 일찍 내한한 것은 기후에 적응하고 선수들의「컨디션」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면서 한국과는 이제까지 싸워 한번도 진일이 없고 일본과는 68년에 1승1무패를 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서는 우승을 낙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