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cm씩 격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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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파리10일DPA합동】미국「우드홀」해양연구소의「아더·맥스웰」 부소장은 10일 남대서양의 해상굴착작업의 결과가「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두 대륙이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학설을 확인해주는 경향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분리현상은 지난1억5천년동안 1년에 2cm의 거리로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에도 계속 되고있는 것 같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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