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도

서강대학은 5일상오10시 무기한 휴강기로 결정하고 학생들을 집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했다.
서강대학교 총학생회는 4일의 3선 개헌 찬·반토론대회에 이어 5일상오 8시20분부터 3선개헌안 모의국민투표를 실시하다 학교당국의 제지로 중단했다.
5백여명의 학생들은 학교측의 휴강조처에 반발,상오 10시반부터 학생회관에 모여 집으로 돌아갈것을 거부한다는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