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덜 갗춘 중·고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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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 교육위는 일부 도심지 국민학교뿐 아니라 시설이 미비한 공·사립중·고교도 변두리로 이전시킬 방침이다.
오경인 서울시교육감은 15일 현재 운동장등 시설이 미비한 도심지 공·사립중·고교가 상당수에 이른다고 말하고 이들학교의 시설기준을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변두리학교로 옮기는방법이 가장좋은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서울시 교육위의 방침에따라 문성·명성등 2개여중·고교는 이미 갈현동과 성동구등 변두리 지역에 각각 옮겼고 내년에는 정화여중·고도 동대문구 면목동등으로 옮기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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