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눈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교 1등한 딸…고마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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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닥터의 승부`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43)이 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중국어 교재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녀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혜련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힘든 환경을 만들어줘 미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이어 “어제 기쁜 일이 있었다. 힘든 와중에도 딸이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다더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또 “그 아이가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해 준 것이 너무도 기특했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눈물, 조혜련 딸 하나는 잘 키웠네”, “조혜련 눈물, 조혜련 자랑스럽겠다”, “조혜련 눈물, 뭔가 뭉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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