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신민당원 데모한 14명을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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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2일 남대구경찰서는 개헌반대유세를 마치고「데모」를 벌인 신민당경북 도당선전부장 유성환씨(38)와 계명대학생 유정환군(22) 및 신민당원등 14명을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신민당이 시내 수성천변에서 개헌반대유세를 마치고 대봉동시가를 누비면서 우중「데모」를 한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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