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서4년에「스타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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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계 「프로· 복싱」계에해성같은 새「히어로」 가나타나 화제.
KO 「펀치」가 잦지않다는 경량급의 상식을 깨트리고 23일 체중53·5kg의 「밴텀」급 선수인「멕시코」의 「루벤·올리바레스」가 강자인 호주의「라이오넬·로즈」 를5회에KO시키고 새 「챔피언」으로 등장했다.이는「프로」생활52전51승중 (1무승부)50번째KO승인 것. 세계 「밴텀」급사상 최강이었다는 「브라질」의 「에델·조프레」를 능가하는「스타」 가된 「올리바레스」의철권에 KO로 나가떨어진 「복서」 중에는 전세계 「플라이」급 선수권자「살바토르·부루니」(이),「멕시코」 「풀라이」급선수권자 「옥타비오·고메스」, 「필리핀」「밴텀」급「챔피언」「타이니·마라시오」 ,일본의 앵정효웅, 우야구 원전등이다.
올해21세. 「프로」 생활4년째에 접어들면서 패전을몰라 가히『마술사』란「니크·네임」을 가질만한데 세계권투계는 당분간 「올리바레스」 시대가계속되리라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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