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센터연내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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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생「센터」가 서울시와 시의사회공동으로 세워진다.
김현옥서울시장은 22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선규)간부 40여명과만나 시보건및 의료질서확립등을협의하는 자리에서 후생「센터」신축부지 5백평을 마련해주고 건축비 5천만원중 반액을 시비로 보조키로 확약했다.
김시장은 올해안으로 대지를 선정, 착공토록할 계획이며 후생「센터」운영은 서울시의사회가 맡도록했다.
이「센터」는 ①행려병자및 극빈자무료진료 ②간호보조원양성 ③접객업자의보건교육 ④의사회원교육 ⑤「앰뷸런스·센터」등을 갖춰복지사업을 벌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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