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범주씨(36·서울성동구풍납동130)의부인 이계기여인(28)은 남편의비보를 23일상오1시쯤 연락받고 그대로 실신, 아침이되도록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2대독자을 잃은 현씨의 노모 방남순노파(71)도『범수녀석이 나보다먼저갔으니 이일을 어쩌느냐』면서 통곡했다.
한편 현씨의 처남 이계만씨(45)와 이계황씨(32)는 사고현장인 안성으로떠났고 소식을듣고 달려온10여명의 친지들이 이여인을위로했다.
▲현범주씨(36·서울성동구풍납동130)의부인 이계기여인(28)은 남편의비보를 23일상오1시쯤 연락받고 그대로 실신, 아침이되도록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2대독자을 잃은 현씨의 노모 방남순노파(71)도『범수녀석이 나보다먼저갔으니 이일을 어쩌느냐』면서 통곡했다.
한편 현씨의 처남 이계만씨(45)와 이계황씨(32)는 사고현장인 안성으로떠났고 소식을듣고 달려온10여명의 친지들이 이여인을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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