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행위등 근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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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22일 서울시 의사회에 대해 무면허 의료행위·면허대여행위·의료과대광고 및 진료과목 표시위반등을 자체내에서 적극적으로 근절하는데 힘쓰라고 지시했다.
김현옥서울시장은 22일 하오2시 시내 의사회장단을 비롯한 의사회대의원 70여명을 초치한 자리에서 의무행정의 당면과제를 해결하는데는 행정력만으로써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의사회자체에서 대책을 세워 지도계몽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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