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공해업소 조업정지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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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7, 8월 사이에 새로 김천피혁(대구·대표 유영패) 공장등 5개 공해업소에 대해 공해방지법을 적용, 조업정지시키고, 동아제분(부산·대표 최성모)부산공장등 13개 업소에 시한부 시설개선명령을 내렸다.
이로써 올들어 1백17개 업소가 공해업소로 적발되었으며 조업정지가 20개소, 시설개선이 97개소에 이르고 있으나 이중 43개소만이 8월20일 현재 시설개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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