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8천만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월말현재로 확정된 외자도입실적은 19억억8천7백만불로 68년말에비해 4억5천9백만불이 증가했다.
21일 경제기획원에의하면 19억8천7백만불의 내용은 공공차관이 84건 7억1천8백90만불, 민간차관 2백70건 11억6천80만불, 외국인투자 1백27건 1억7백70만불이며 금년들어서는 공공차관이 양곡차관·세은전천후농업차관등의 확정에따라 2억1백만불이 늘어났으며 민간차관은 2억4천3백만불, 외국인투자는 1천5백20만불이 증가했다.
한편 확정된 상업차관의 상환조건별 분류는▲3년∼5년이 98건 1억4천9백28만불▲5년∼10년이 1백40건 5억6천4백22만불▲10년이상이 33건 4억4천7백32만불이다.
또 올해 들어서 확정된 상업차관 2억4천3백만불의 상환조건별 분류는▲3년∼5년 29건 4천5백11만불▲5년∼10년 기간에 7천9백10만불▲10년이상 9건 1억1천8백74만불로 장기차관중심으로 인가되었으나 금리는 최고 9.5%까지 상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