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 TKO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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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프로·복싱」한국 웰터급「챔피언」인 조경인은 1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의 주니어·웰터급 2위인「알만도·보니큐드」와의「논·타이를」10회전에서 7회초 TKO로 졌다.
조 선수는 느린 「인·파이트」로 초반부터 연타 당해 오른쪽 눈위가 보이지 않을 만큼 부어 고전, 6회가 끝나는 순간 「게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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