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규 수습 사항 이행 촉구 체육회, 태권도 연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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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체육회 민관식 회장은 14일 국제태권도연맹(총재 최홍희)에 대해 분규 수습 과정에서 태권도 협회와 합의 된 ①총회소집 및 정관 개정 ②호구 연구 ③채점 및 심판 규정 ③체급 구분 문제 등을 조속히 이행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태권도 분규는 지난 4월16일 수습위원회에서 국제태권도 연맹과 태권도 협회간에 수습 원칙에 합의했으나 실현 과정에서 다시 양측의 감정 대립으로 분규가 재연 아직까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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