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후 연습경기서 첫 골 外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후 연습경기서 첫 골

독일 분데스리가 손흥민(21)이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긴 후 첫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14일 1860뮌헨(2부리그)과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18분 헤딩으로 1-1 동점골을 만들었다. 팀은 1-2로 패했다.

우상혁, 세계청소년육상 높이뛰기서 금

남자 육상 높이뛰기의 기대주 우상혁(17·충남고)이 14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2m20으로 중국의 바이자쉬(2m18)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세운 개인 최고 기록도 2㎝ 경신했다.

추신수 4타수 2안타·1타점 … 팀은 2-5 패배

추신수(31·신시내티)가 14일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11경기 연속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이 0.284로 높아졌다. 팀은 2-5로 졌다.